기장물산은 지난 12일 미역 부문 세계 최초로 ASC-MSC인증에 이어 ASC-COC인증까지 획득한 바 있다. ASC인증이란 일명 ‘지속 가능한 수산물 인증’으로 현재의 과도한 자원 사용과 개발이 미래 세대를 위협하지 않으면서, 해양 자원의 지속성·형평성·효율성을 토대로 미래 환경 개발을 위한 책임 있는 인증을 뜻한다.
기장 어보는 기장물산 외식사업부의 일환으로 2019년 11월, ASC-MSC 인증과 함께 런칭된 한식 레스토랑이다. 어보에서는 비빔밥에 해초를 넣은 이색 해초비빔밥이 대표적이며 고갈비구이, 활우럭 미역국 등 다양한 한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는 곧 무분별한 남획에 따른 수산 자원 고갈을 방지하고 전 세계 수산 생태계 안정화 기여에 앞장서 가겠다는 회사의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장물산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이 18일 오후 부산 기장군 향토 기업 기장물산(주)을 방문했다.
기장물산은 지난 12일 미역 부문 세계 최초로 ASC-MSC인증에 이어 ASC-COC인증까지 획득한 바 있다. ASC인증이란 일명 ‘지속 가능한 수산물 인증’으로 현재의 과도한 자원 사용과 개발이 미래 세대를 위협하지 않으면서, 해양 자원의 지속성·형평성·효율성을 토대로 미래 환경 개발을 위한 책임 있는 인증을 뜻한다.
기장 어보는 기장물산 외식사업부의 일환으로 2019년 11월, ASC-MSC 인증과 함께 런칭된 한식 레스토랑이다. 어보에서는 비빔밥에 해초를 넣은 이색 해초비빔밥이 대표적이며 고갈비구이, 활우럭 미역국 등 다양한 한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는 곧 무분별한 남획에 따른 수산 자원 고갈을 방지하고 전 세계 수산 생태계 안정화 기여에 앞장서 가겠다는 회사의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4J6X19H